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BTN붓다회 신행단체들이 선지식을 찾아 구법 순례에 나섰습니다.
BTN붓다회 염불봉사단은 지난 22일 지도법사 무관스님과 봉사단원 7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고창 선운사를 방문해 순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이어 부안 내소사 구법순례를 통해 인생의 아름다운 회향을 돕는 염불봉사단의 2주년 활동을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BTN붓다회 광주불교사찰순례단도 지난 20일 안동 봉정사와 영산암에서 순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도법사 소운스님과 석원스님을 비롯한 순례단 120여명은 봉정사 회주 호성스님의 법문을 들으며 부처님의 자비행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보도=김민수
광주지사 김민수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