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불교신행단체협의회가 국태민안과 영주시민 안녕 기원을 위한 마애삼존불 헌공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회는 영주봉축위원장 도선스님, 영주불교신행단체협의회 권진철 회장 등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육법공양, 헌화, 발원문 낭독으로 이어졌습니다.
권진철 회장은 “법회를 통해 부처님의 공덕을 되새기고 부처님의 가피가 천년만년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영주가흥동마애삼존불상은 통일신라시대에 축조돼 1963년 보물 제221호로 지정됐습니다.
보도=대구 경북지사 황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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