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세계선차문화교류대회’가 2박 3일의 일정을 마치고 부산 홍법사에서 폐막했습니다.
세계선차문화교류대회 조직위와 사단법인 한나래문화재단은 지난 24일 홍법사에서 ‘제12회 세계선차문화교류대회’ 폐막식을 진행했습니다.
홍법사 주지 심산스님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중·일 세 나라의 다도 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차 문화 발전에도 밑거름이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폐막식에서 다양한 차를 체험하는 ‘1000인 100가 두리차회’를 비롯해 차를 마시며 시를 노래하는 ‘칠완다가’, 한중일 선차다담, 승무, 사찰음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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