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유적 프레아피투 사원 복원정비사업의 성과와 전망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어제 롯데호텔에서 한국의 문화유산 국제개발협력 사업성과 공유를 위한 학술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세미나에서 지난 3년간 한국국제협력단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추진한 복원정비사업의 조사연구 결과들을 공유했습니다.
한국문화재재단이 지난 2015년부터 복원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프레아피투 사원은 12~13세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불교 양식과 힌두교 양식이 혼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근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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