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에서 김천소년교도소 교정위원 대혜스님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법무부는 어제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박지원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73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대혜스님은 1995년부터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교정활동을 해왔으며 “부처님 말씀을 적절히 전해준 것뿐”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읍 일광사 주지 승천스님은 국민포장을 수상했습니다.
보도=김근우 기자
김근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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