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달음산 옥정사에서 ‘창건 설화비 제막식과 개산 113주년 기념 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옥정사는 어제 불국사 회주 성타스님을 증명법사로 주지 초삼스님과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개산113주년 기념 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초삼스님은 “기장군 제1경 달음산 옥정사 창건 113주년을 맞이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옥정사는 ‘창건 설화비 제막식’을 통해 창건 역사를 설명하고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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