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국사문화축전위원회가 ‘제11회 범일국사 학술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강릉문화원에서 열린 세미나는 강릉 사굴산문 법맥의 역사적 변천과 굴산사지 유적 보존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청우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범일국사가 선문을 개창한 강릉을 한국불교의 성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범일국사의 사상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다례재와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축전위원회는 오는 12월 2일 강릉 단오문화관에서 문화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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