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마산 삼학사가 ‘세대 간 화합과 교류를 위한 사랑나눔음악회’라는 이름으로 문화포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공연에서 삼학사 합창단과 다원국악관현악단 협연으로 찬불가와 국악교성곡 붓다를 선보였습니다.
삼학사 주지 월도스님은 “사람의 목소리만큼 감동적인 것이 없다”며 “부처님의 일대기를 노래로 찬탄하는 교성곡 붓다 공연을 준비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거스님의 법고 시연, 삼학사 유치원 어린이들의 사물놀이와 노래하는 자명스님의 무대로 1000여명의 불자들을 감동시켰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조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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