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가 만든 스마트라디오 ‘울림’ 채널이 개국 2주년을 맞아 청취자 사은 특별 생방송을 진행합니다. 2주년을 기념해 ‘울림’ 채널이 기획한 다양한 콘텐츠를 김근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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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한 마음치유와 휴식, 친구 같은 라디오의 슬로건으로 출발한 BTN라디오 ‘울림’.
‘울림’채널이 개국 2주년을 맞아 특별 생방송을 진행합니다.
이번 생방송에서는 붓다회 회원들과 BTN라디오 애청자들의 불사로 새롭게 단장한 울림 스튜디오의 생생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NT - 운성스님 / ‘그대에게 이르는 길, 운성입니다’ 진행자
(이번 2주년은 새 스튜디오가 열렸다는 점, 그리고 그 안을 채울 수 있는 내용적인 것들이 좀 더 풍성해졌고 그리고 좀 더 질적으로 높은 방송을 제공해드릴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조성했다는 의미에서 굉장히 뜻 깊은 2주년이 아닌가...)
오전 6시 <마음의 선율 혜민입니다>부터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시작되는 특집 방송은 <그대에게 이르는 길, 운성입니다>로 이어져 명상에 대한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봅니다.
<송봉주의 음악풍경>은 슈퍼스타K 출신 게스트 박시환이 DJ로,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가 게스트로 역할을 바꿔보고, <아름다운 세상>은 DJ진명스님이 고품격 클래식 특집을 준비합니다.
음악평론가 강민석의 <소울케이크>는 ‘세계축제음악특집’을 기획하고 <향기로운 바람, 자우입니다>는 LMB싱어즈와 함께하는 특집 라이브를 선보입니다.
<이동은의 라라랜드>는 2시간 연속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자전거 탄 풍경, 우순실, 박강수 등이 출연해 신청곡을 즉석 라이브로 선사하고, 오후 1시부터는 BTN불교TV로도 방송합니다.
INT - 운성스님 /‘그대에게 이르는 길, 운성입니다’ 진행자
(세상을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고민하고 있는 것들을 선도해서 갈 길을, 방향을 알려주는 등대 같은 북극성 같은 방송으로 여러분께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별 생방송은 오는 11월 1일, 울림 앱과 BTN홈페이지를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오후 1시에는 BTN불교TV에서도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BTN뉴스 김근우입니다.
김근우 기자 btnnews@b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