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고달사와 상왕사를 창건하고 스님이 된 석공 형제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석공문화축제에는 여주불교사암연합회장 청곡스님, 고달사 주지 도윤스님, 이항진 여주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소달문화연구원 원장 지행스님은 “여주시 역사문화를 조명하고 불교문화 소개하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석공문화축제는 고달산의 유래를 연구하던 중 불교문화유산을 남긴 소달․고달 형제 다례재를 봉행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보도=김 승 태 기자
김승태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