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불교총연합회와 충청북도가 지난달 31일 청주 S컨벤션에서 ‘2018년 도정발전 기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회는 주요도정과 현안업무 소개와 홍보동영상 감상, 도정발전 기원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충북불교총연합회장 법주사 주지 정도스님은 “불교계를 위해 도정발전 기원 법회를 열어준 충청북도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습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강원과 호남을 잇는 철도라인 구축 등의 현안문제가 주요사안”이라며 “불교계의 적극적 협조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습니다.
법회에는 충북도내 각 지역 사암연합회장을 비롯한 스님들과 각 지역 신도대표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보도=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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