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총림 동화사가 버스 기증식과 안전운행 기원재를 봉행했습니다.
기증식에는 동화사 주지 효광스님, 총무국장 정연스님, 서중호 대구불교총연합회장, 장세철 동화사 신도회장을 비롯해 사부대중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마련된 동화사 버스는 여러 스님과 신도들의 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서중호 동화사 수석부회장이 쾌척했습니다.
효광스님은 "우리 모두 행복의 요람이 되고, 달리는 거리마다 행복과 평화, 소통과 화합을 실어 나르는 부처님의 또 다른 전령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보도=BTN 대구지사 엄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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