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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승파송 50주년 맞아 첫 육해공 군종병 템플스테이

기사승인 2018.11.01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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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군종특별교구가 군승파송 50주년을 기념해 처음 육해공 군종병 템플스테이를 개최했습니다. 최승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올해 군 장병들에게 힘든 군생활의 의지처가 돼주는 군종교구가 군승을 파송한지 50주년을 맞았습니다.

군종교구는 지난 30일 인제군 만해마을에서 50주년을 기념해 육해공 군종병들을 격려하는 템플스테이를 개최했습니다.

sync - 선묵스님 /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여러분들은 국방의 의무를 짊어지면서 또 한편으로는 동료 병사들의 정신전력을 강화하게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분들입니다.)

선묵스님은 군포교 일선에서 활동하는 군종병들에게 불교를 대표하는 자리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부처님 탄생지 룸비니에서 채화해 온 평화의 불로 만해마을 밝히고 군 장병들의 인연 고리를 만들어 주고 있는 평화의 초를 참석한 군종병들에게 건넸습니다.

군종병들은 평화의 불 의미를 가슴에 새기고  군포교 활성화를 다짐했습니다.

sync - 임현승 / 공군3여단 군종병
(군승법사님들의 원력을 따르고 선후배 동료 장병들이 부처님 품안으로 인연이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int - 윤석기 / 육군15사단 군종병
(군종병이 생활관에서 같이 생활하면서 좀 더 포교활동을 열심히 하면 (포교에) 이바지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군종병 템플스테이는 사흘간 진행되며 조계종 교육원 연수국장스님의 ‘출가에 대한 이해’와 정목스님의 ‘한 차원 다르게 살기’ 등 포교에서 출가까지 다양한 교육을 통해 군포교 체계화를 갖출 예정입니다.

BTN 뉴스 최승한입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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