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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불교가 곧 한국불교"‥한국불교발전연구원 세미나

기사승인 2018.11.06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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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불교발전연구원이 개원25주년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수행위주의 가풍과 자타불이 정신을 토대로 사회적 신뢰회복이 우선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올해 여름, 한국불교계는 조계종 고위직에 대한 무분별한 의혹제기로 사회적 불신과 반목이 커지며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계종은 교권수호결의대회로 환골탈태를 선언하며 참회와 성찰의 시간을 보냈고 문제해결을 위한 대화와 토론문화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불교발전연구원이 어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불교의 현안과 진로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개원 2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조계종 원로의원 월탄스님과 이사장 혜총스님, 양형진 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sync- 월탄스님/ 조계종 원로의원
(찬란했던 과거의 감상에만 젖어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시대적 상황변화가 너무도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sync- 양형진/ 한국불교발전연구원장
(부처님은 무아를 기초로 불교의 세계관을 펼쳐 보이셨습니다. 우리 주변뿐 아니라 우주 전체에 이르기 까지 그대로 부처님의 말씀이 실현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오늘 알고 있습니다.)

혜총스님은 한국불교의 역사를 짚어보며 수행중심의 불교를 주문했습니다.

작금의 위기는 지계중심의 실천규정을 세밀하게 살피지 못한데서 비롯됐다며 사부대중이 스스로 선지식과 원로스님을 중심으로 한 수행기반을 조성해 자립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종헌과 종법을 수행위주로 개정하고 사찰의 종무제도 역시 수행풍토를 위한 외호를 우선시 해 새로운 정신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ync- 혜총스님/ 한국불교발전연구원 이사장
(우리 승가는 오랜 역사를 이어오는 원로중심의 수행가풍과 사자상승의 빛나는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허물을 보고 매달리지 말고 큰 인격을 보는 지혜안을 열고 길을 (물어야 합니다.))

대사회적인 문제 연구와 함께 종단의 밝은 미래를 고민하고 있는 한국불교발전연구원.

단체가 던진 화두를 시작으로 불교계를 향한 생산적인 토론과 논의의 장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BTN 뉴스 이동근입니다.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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