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와세다대학교 불교도문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구본일 BTN 대표이사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어제 무상사에서 황병석 와세다대 교우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는 이현의 명예회장과 윤영노 교우회장, 구본일 BTN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이현의 회장은 불교수행에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논의를 시작했다며 와세다대 불교도문회의 창립 취지를 밝혔습니다.
창립총회에서 구본일 BTN 대표이사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힐링멘토 혜민스님을 초청해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불교도문회는 차후 열리는 모임에서 와세다대 교우회칙에 준한 운영규칙을 제정할 계획입니다.
보도=김근우 기자
김근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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