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면도 보광사 안민선원이 지난 3일 약사여래부처님 점안과 자비의 손 봉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주지 보원스님을 비롯해 염불종 총무원장 원광스님, 법륜종 총무원장 우호스님, 태안군사암연합회장 혜연스님 등이 법회를 증명한 가운데, 김영일 태안경찰서장 등이 동참했습니다.
보원스님은 서해바다를 찾는 이들의 안전과 병이 있는 모든 사람들의 치유를 기원하기 위해 약사여래 부처님과 자비의 손을 봉안했다며 기도와 정진으로 중생들의 아픔을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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