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불교종단연합회 제2대 총재 대광스님이 이주영 국회부의장을 예방했습니다.
한국불교종단연합회장 성철스님, 전국신도회 윤을암 중앙회장, 부산 소원사 신도 등 50여명은 어제 이주영 국회부의장을 예방해 군소종단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10월 제2대 총재에 취임한 대광스님은 이주영 국회부의장에게 “국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말하며 군소종단에도 보다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한국불교종단연합회는 전국 300여개의 종단이 연합해 불법홍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보도=김근우 기자
김근우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