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부산청소년파라미타협회가 창립 22주년 기념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합창제’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3일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합창제’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부산파라미타 백명숙 회장은 “청소년 합창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멋진 삶을 합창으로 표현하는 공간이자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합창제에서 대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은 한스쇼콰이어가, 금상은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합창단이, 은상은 곡정고등학교 라일라스 팀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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