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불교 포교의 구심점이 되고 있는 대원불교대학 총동창회가 법문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지난 4일 안동시민회관에서 봉행된 콘서트에서 대원사 주지 등안 스님, 임태수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운사 주지 자현스님의 법문을 들었습니다.
이어 영덕 기원정사 자명스님과 안동 한마음 합창단, 김태란 불자의 음성공양으로 화합의 한마당을 축하했습니다.
자현스님은 “각자의 마음에 보리의 씨앗을 심어 모두가 소중한 인연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참석자들의 신행활동을 격려했습니다.
보도=대구 경북지사 황성한 기자
대구 경북지사 황성한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