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118호 불화장 이수자이자 부산 황룡사 주지인 정견스님이 ‘아미타 25보살’ 개인전을 진행합니다.
정견스님은 부산 부곡동 예당갤러리에서 개인전 ‘아미타25보살’ 개막식을 진행하고 오는 16일까지 전시를 이어갑니다.
지난 해 11월 경주에서 아미타25보살 초본전을 개최한 정견스님은 이번 전시를 통해 초본에 장엄한 채색과 칠보로 단장해 완성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정견스님은 “불화를 조성하는 일이 큰 복덕이라 자부심을 느끼며 부처님의 법에 의지해 정도의 길을 걷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제봉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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