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종 원법사가 ‘제7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지역 인재불사를 위한 자비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서명종 종정 운보스님과 정계인사를 비롯해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우수 초·중·고·대학생 39명에게 장학금 2,14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영덕 태풍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0만 원도 전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운보스님은 "‘사랑’이라는 내 마음의 보석 상자를 받아 그 상자를 더욱 많이 키우고 사랑의 등불로 세상을 더욱 환하게 비추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보도=BTN 대구지사 엄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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