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청년회가 108배 릴레이 100일기도를 회향하는 방생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7월 28일 입재식을 시작으로 108배 릴레이 100일기도 정진을 이어온 제주불교청년회가 100일 기도를 회향하는 방생법회를 봉행했습니다.
김보성 회장과 회원들은 ‘기도공덕을 통해 부처님 가르침을 사회에 회향한다’는 원을 세우고 지난 100일간 기도에 전념해왔습니다.
대원정사 극락원 주지 청호스님은 청년회원들의 기도공덕이 방생과 더불어 제주사회의 큰 자비로 돌아올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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