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3호 ‘광주영산재’의 특별 초청무대가 광주 예총회관에서 펼쳐졌습니다.
‘광주영산재’ 무형문화재 보유자 광주 법륜사 주지 월인스님과 보존단체 스님들이 작법의식과 바라춤, 나비춤 등을 시연한 이번 무대는 한미문화예술재단이 ‘한미문화예술의 날’ 지정을 기념해 불교 문화재를 소개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63호로 지정된 ‘지화장’ 석용스님의 대북연주도 함께 펼쳐져 불교 예술과 문화의 우수성을 선보이는 무대가 됐습니다.
보도=김 민 수
광주지사 김민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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