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불교미술사학회가 제32회 학술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불교미술사학회는 지난 10일 성보박물관 문화센터에서 학회장 지준스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불교미술사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정은우 동아대 교수의 ‘고려시대 불교조각 연구와 새로운 관점’ 주제 강연을 비롯해 ‘고려시대 사각 석등 연구’, ‘고려후기 귀족사회의 정토신앙과 아미타불화’ 등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통도사 불교미술사학회는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인 ‘불교미술사학’ 발간하고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새로운 연구와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제봉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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