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종로금융센터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비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송수일 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본부장 등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자비의 쌀 1만kg을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습니다.
원행스님은 “농촌에서 자라 농민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농민들과 조합원들을 배려하는 농협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송수일 본부장은 “전국의 사찰은 농민들과 밀접하고 친근한 관계에 있다”며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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