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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 사랑과 자비, 종교간 분쟁 불식, 과학과 불교 교류 강조

기사승인 2018.11.14  16: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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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 국립컨벤션홀에 달라이라마 존자가 들어서자 홀을 가득 메운 법회 참석자들의 찬탄과 함께 뜨거운 환영이 이어졌습니다.

일본 불자는 물론 티베트와 미국, 유럽 등지에서 온 사람들과 구본일 대표이사 등 BTN을 통해 법회에 참석한 200여 한국 스님과 불자들로 가득 찼습니다.

달라이라마 존자는 21세기 풍요 속에 살고 있지만 수많은 고통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세 가지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첫 번째, 자비심과 사랑을 가져야 한다며 모든 번뇌의 근원이 되는 탐진치를 멀리하고 분별심을 경계해야 한다고 법문했습니다.

sync- 달라이라마
(이 지구상의 모든 존재들은 행복을 구하고 고통을 원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타를 버리고 자신 혼자만을 이롭게 하려는 이기심과 나만 잘되려는 생각으로 타인에게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에 사랑과 자비심이 없어지고 그로 인해 많은 문제점들이 생겨나는 겁니다. )

두 번째는 종교 간의 분쟁을 불식시키는 겁니다.

달라이라마 존자는 한국, 일본 등 대승불교 국가들에서 설법하는 것은 문제없지만 기독교나 이슬람교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국가에서는 오해의 소지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는 편이라며 다름을 존중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ync- 달라이라마
(갈등과 분쟁을 없애기 위해서는 종교 간의 화합이 매우 중요합니다. 인도를 예를 들면 수 천년동안 다종교 안에서 화합하면서 함께 공존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종교 간의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겠다는 희망을 봤습니다.)

세 번째는 불교와 과학의 교류입니다.

달라이라마 존자는 인간의 정신까지 흉내 낼 수 있는 AI까지 만들 수 있다는 과학자들의 주장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과학자들과 교류를 시작한지 40년 정도 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이해도가 높아지며 과학과 불교의 상호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ync- 달라이라마
(불교에서는 세상이 만들어지고 머물고 없어지고 공한 상태로 돌아가는 성주괴공이라는 개념으로 해석합니다. 이런 것들은 과학자들과도 공통점이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근본을 빅뱅이라는 우주 대폭발로 설명합니다. 과학자들과 교류하면서 새로운 이해와 인식을 할 수 있었고 과학자들 입장에서는 부처님 가르침 가운데 참고할 것들이 있습니다. )

달라이라마 존자 일본법회는 모레까지 이어지며 BTN투어를 통해 참석한 불자들은 내일 달라이라마 존자를 친견할 예정입니다. 

BTN뉴스 정준호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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