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가 서울시청 광장일대에서 개최됐습니다.
축제에는 서울 월명사 주지 월명스님, 박원순 서울시장의 배우자 강난희 여사, 나눔국민운동본부 손봉호 대표 등이 참석해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월명스님은 “나눔은 모든 국민의 희망”이라며 나눔의 참된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또 직접 구입한 어린이용 장갑을 포장한 뒤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후원하며 사회복지단체와 기업, 시민단체 등 8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나눔 축제입니다.
보도=김근우 기자
김근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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