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B 세계불교도우의회 제29차 대회가 지난 7일 일본 나리타에서 개최됐습니다.
자비의 실천을 주제로 일본 나리타 마로드 국제호텔에서 개최된 제29차 대회에는 50여 개국 6백여 명의 스님들과 불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안심정사는 단일사찰로는 최초로 WFB에 가입했으며, 정기총회에서 리즈널센터 인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한편, 안심정사 법안스님은 인도네시아 쓰나미 구호기금 1만달러와 WFB 발전기금 5천달러를 전달했습니다.
보도=하경목 기자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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