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은해사 스님들과 신도들이 조계종립 동곡학원 선화여고를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은해사 부주지 보월스님과 사회이사 정화스님, 교법사 서오스님, 이연화 신도회장 등은 어제 선화여고 수험생들에게 초콜릿과 한라봉 등을 건네며 격려했습니다.
전날 선화여고 이사장 돈관스님과 신도들은 수험생들에게 줄 초콜릿과 합장주, 한라봉 과즙 등을 정성스럽게 포장했습니다.
보월스님은 "긴장하지 않고 실력 발휘를 해 좋은 결과를 얻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도=BTN 대구지사 엄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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