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불교사암연합회가 ‘더불어 사는 세상’ 일일찻집을 진행했습니다.
부산 강서구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11일 회장 운암스님, 숭림사 회주 진철스님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3회 일일찻집 ‘더불어 사는 세상’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바라무와 국악 등의 공연과 함께 연합회 신도들의 장기자랑이 진행됐으며, 운암스님은 “일일찻집을 통해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수익금은 강서구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보도=부산지사 제봉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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