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6교구 마곡사 말사인 동불사가 지역민을 위한 불교 교양 강좌를 개설했습니다.
주지 현중스님은 “지난 100간 마곡사 공주포교당으로 전법의 등불을 밝혔던 동불사가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매월 초청해 지역민을 위한 교양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강좌는 동불사 2층 법당에서 열리며, 지난 14일 첫 강의에는 조계종 교육 아사리 진욱스님이 ‘반야바라밀다 심경 독경과 지혜의 강의’을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다음 달에는 한봉석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9호 목조각장이 강의를 펼칠 예정입니다.
보도=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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