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라디오 ‘울림’ 채널의 새 스튜디오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이 찾아왔습니다. BTN라디오 프로그램 ‘이승윤의 유쾌한 쇼’의 DJ 이승윤 씨와 매니저를 만나기 위해서인데요, 자세한 소식 김근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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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두 돌을 맞은 BTN라디오 채널 ‘울림’.
‘울림’ 채널은 2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TV 생방송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2주년을 맞아 새롭게 완공된 ‘울림’ 채널 스튜디오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이 찾아왔습니다.
BTN라디오 ‘이승윤의 유쾌한 쇼’ DJ 개그맨 이승윤씨와 매니저 강현석씨가 ‘전지적 참견 시점’팀에 새롭게 합류했기 때문입니다.
INT - 이승윤 / BTN ‘이승윤의 유쾌한 쇼’ 진행자
(이승윤의 유쾌한 쇼! 안녕하세요, 개그맨 이승윤입니다. 단풍이 드는 이유는 나뭇잎의 푸른빛을 내는 엽록소가 빠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국 빨간색 잎사귀는 그 강렬한 색이 풍기는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 거죠.)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생생한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3월부터 방영됐습니다.
개그우먼 이영자씨가 가는 맛집이 소개된 후, 해당 식당에 손님이 줄을 서는 등 어느덧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승윤씨의 매니저 강현석씨는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로 스태프들의 인기를 독차지했습니다.
INT - 이승윤 / BTN ‘이승윤의 유쾌한 쇼’ 진행자
(내가(진행)할 때는 동영상 한 번도 안 찍더니 쟤(매니저 강현석씨)가 (진행)할 때는 동영상을 찍냐 너는... 섭섭하다야.)
이승윤씨와 매니저, ‘전참시’ 제작진의 방문으로 활력을 얻은 BTN라디오 채널 ‘울림’
두 돌을 맞은 ‘울림’ 채널이 불교계 뿐 아니라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라디오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TN뉴스 김근우입니다.
김근우 기자 btnnews@b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