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포교당 강릉관음사가 지난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습니다.
무주스님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그들의 손을 잡는 것이 부처님 법을 실천하는 자비나눔"이라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랐습니다.
관음사는 2008년부터 해마다 겨울을 앞두고 연탄과 쌀 라면 등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부처님 자비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최승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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