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음악후원회 불음후가 2018 가을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불음후는 지난 19일 김해 불조사에서 주지 수월스님, 재단법인 불조사 김태성 이사장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2018 가을 음악회를 진행했습니다.
음악회는 하림무용단의 사랑무를 시작으로 수월스님의 사박걸음으로 가오리다, 무소유의 노래, BTN 남성중창단의 새로 나게 하옵소서, 김무한씨의 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수월스님은 “즐겁고 행복한 한때를 나누고 싶어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마음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제봉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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