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대구교구연합 금강합창단이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하모니를 연출했습니다.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린 금강합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 '진언의 소리 세상을 맑히다' 공연에는 진각종 대구교구청장 정효정사, 동화사 사무처장 정연스님, 기획국장 미수스님, 장세철 동화사 신도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378존음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금강합창단, 법륜부부합창단 등이 부처님의 법음을 전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정효정사는 “금강같이 단단하고 아름다운소리로 늘 감동과 환희를 선사해줘서 감사하다”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음악을 통한 포교활동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보도=BTN 대구지사 엄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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