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8전투비행단 호국한송사가 지난20일 삼존불 점안식과 석탑 조성 경찬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동국대 총장 보광스님을 증명법사로 진행된 점안법회에는 한송사 주지 심원스님, 강릉사암연합회장 청우스님, 이강희 18전투비행단장 등이 동참했습니다.
보광스님은 “바른 신심과 원력 있는 불자들이 힘을 모아 포교 중심도량으로 전법에 매진하라”고 말했습니다.
청우스님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불사를 회향한 심원스님에게 격려를 보내며 끝없는 정진을 당부했습니다.
한송사는 점안법회에 이어 5층 석탑 경찬식을 갖고 군장병들의 안식처가 되길 서원했습니다. 보도=강원지사 최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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