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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BTN불교TV합창단 창단‥부처님 가르침 음성공양

기사승인 2018.11.26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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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의 가장 큰 덕목은 음성이 서로 화합하는데 있을 건데요, 불교발전과 홍포에 주력할 대구ㆍ경북 BTN불교TV 합창단 창단법회가 봉행됐습니다. 환희심이 울려 퍼진 현장을 대구지사 엄창현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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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BTN불교TV 합창단원들이 마음을 다해 부르는 찬불가가 관객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지난 23일 대구 그랜드호텔 특설무대에서 열린 '대구. 경북 BTN불교TV 합창단' 창단 법회는 ‘천의 손 천의 눈’ 찬불가 공연으로 시작됐습니다.

재가불자로 구성된 합창단원 30명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화음으로 모두 하나가 됐습니다.

<sync> 효광스님 / 대구ㆍ경북 BTN불교TV 방송위원장. 동화사주지
(소리를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관음함으로 인해서 진리의 소리,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는 뜻입니다. 아름다운 상생의 화모니 조화를 이뤄내는데 합창의 덕성이 있는 것입니다.)

대구ㆍ경북 지역 포교와 찬불가 활성화를 이끌어갈 합창단원들은 고불식을 봉행하고 음성 공양을 통해 부처님의 법음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sync> 최흥철 / 대구ㆍ경북 BTN불교TV 합창단장
(저희 합창단원들은 합장 정례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역스님 불자님들과 함께 정법포교의 현장에서 함께 노력하며 불국토 건설에 밑거름이 되도록...(노력하겠습니다.))

법회에는 대구ㆍ경북 BTN불교TV 방송위원장이자 동화사 주지인 효광스님, 총무국장 벽와스님, 은해사 교무국장 용주스님, 주호영 국회 정각회장 등 사부대중 1500여 명이 동참해 합창단 창단을 축하했습니다.

<sync> 최덕주 / BTN불교TV 전략기획실장
(대구ㆍ경북 BTN불교TV 합창단의 역할은 방송포교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음성공양으로 전하는 일이야말로 더 많은 사람들이 불법을 만날 수 있는.(대작 불사인 듯합니다.))

<sync> 주호영 / 정각회 회장
(같이하는 모든 단원들이 서로서로를 배려하고 힘을 합쳐서 해야 하는 것이니까 그것도 우리 부처님의 가르침을 몸소 배우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찬불가로서 또 포교도 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노래하니까 얼마나 좋겠습니까.)

또 창단식을 축하하기 위해 BTN불교TV 부산 합창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한국대표 민요인 아리랑을 부르며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불교음악의 다양성과 대중화를 이끌 BTN불교TV 대구ㆍ경북의 합창단원들의 법음으로 사회 곳곳에 희망과 용기가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btn뉴스 엄창현입니다.

대구지사 엄창현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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