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오늘(26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해 불교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원행스님은 “남북교류문제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조명균 통일부장관의 강의로 진행된 BTN 붓다회 포럼에 다녀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종도들이 힘을 합쳐 복원한 금강산 신계사에 템플스테이관을 지어 운영할 계획”이며 “현재 템플스테이 참가자 가운데 70%가 비불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인기가 대단히 많을 것 같다”며 화답했습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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