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강선사가 부처님 진신사리 8과를 봉안한 삼층석탑 낙성과 보현보살 마애불 봉안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24일 강선사 경내에서 봉행된 낙성식에는 주지 성운스님, 부흥사 주지 법선스님, 대성사 주지 만경스님 등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행복을 발원했습니다.
성운스님은 "한반도 평화와 행복을 위하고 모든 불자들의 화합으로 현대불교 재 중흥의 새 역사의 도량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강선사는 검봉산 금선봉 아래에서 자연상태의 황옥 바위를 발견해 마애불로 보현보살과, 산왕대신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강원지사 최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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