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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묵스님 초기경전 핵심 '위방가' 국내 첫 완역

기사승인 2018.12.01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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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불전연구원 지도법사 각묵스님이 초기불교경전 핵심인 위방가를 국내 최초로 한글 완역해 책으로 출간했습니다.

각묵스님은 팔리어로 쓰인 ‘위방가’ 원전경전을 2년여에 걸쳐 번역해 두 권짜리 책으로 출판했습니다.

‘위방가’는 율장과 경장, 논장으로 나뉘는 불교경전 중 논장에 속하는 일곱 가지 논서로 칠론의 두 번째에 해당되는 경전입니다.

각묵스님은 “한국불교에서는 이론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깨달음을 얻으려 한다”며 “부처님의 제자로서 가르침을 통해 화두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각묵스님은 2006년 ‘디가 니까야’를 최초 번역했고 2009년 ‘상윳따 니까야’를 번역하는 등 경전 한글화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보도=정준호 기자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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