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 우담바라 어린이합창단이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제주불교 우담바라어린이합창단은 지난 1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제27회 정기연주회 야단법석을 개최했습니다.
‘부처님 씨앗이야기’로 시작된 공연은 보리마음이야기와 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 찬불가와 동요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1990년 창립 이래 음성공양을 통해 부처님의 향기를 전하고 있는 우담바라 어린이합창단은 전국경연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