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부산 광명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했습니다.
부산 광명사는 지난 1일 주지 개문스님, 부산 금정구불교연합회 회장 고담스님, 사무총장 동암스님, 정미영 금정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비의 김장김치·쌀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광명사 신도회와 부산 금정구불교연합회 회원들이 담은 김장김치 7.5kg 100박스와 20kg 쌀 100포는 금정구청을 통해 장전동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개문스님은 “김장김치를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자비 나눔이 계속해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제봉득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