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천해사가 지난 2일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서울 묘법사 주지 대관스님을 증명법사로 진행된 법회에는 조용춘 포천시의회의장 등 사부대중 7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천해사 주지 법운스님은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이 끊임없이 정진하면 부처님 가피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리친견 후에는 대웅전과 산신각 후불탱화 점안법회가 이어졌습니다.
보도=김 재 호 기자
김재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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