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각원사가 지난 3일 평택 주한미군 신병들을 대상으로 불교문화 체험행사를 열었습니다.
주한미군 신병 80여명을 대상으로 구성된 체험단은 한국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각원사를 찾아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참배했습니다.
각원사 현탁스님의 안내로 타종 체험, 각원사의 대표 청동 좌불상 참배, 불교문화에 관련 간담회와 다도체험 등을 경험했습니다.
각원사는 앞으로도 한국을 방문하는 주한미군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템플라이프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적극적으로 불교문화를 홍보할 계획입니다.
보도=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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