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부산영산재보존회에서 ‘2019 부산영산재 공개시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부산영산재보존회는 지난 4일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회관에서 ‘삼신이운’을 시작으로 ‘산화락’, ‘나무영산회상불보살’ 등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9호 부산영산재를 일반시민과 불자들에게 선보였습니다.
부산영산재보존회는 “영산재는 종교 행사를 떠나 아름다운 우리의 문화이자 전통이기 때문에 보존하고 계승‧발전시켜야 할 의무가 있다”며 “영산재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영산재보존회는 매년 부산지역 불교계 행사에서 영산재를 일반 시민과 불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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