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인 나눔의 집 김순옥 할머니가 어제 오전 9시 5분 향년 9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근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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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8.12.06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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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인 나눔의 집 김순옥 할머니가 어제 오전 9시 5분 향년 9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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