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법륜사에서 ‘아미타대불 점안식과 석가모니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법회’가 봉행됐습니다.
김해 대법륜사는 지난 4일 조실 일암스님을 증명법사로 회주 금강스님과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 등 사부대중 1,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아미타대불 점안식과 석가모니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법회’를 봉행했습니다.
회주 금강스님은 “아미타대불 조성과 점안을 통해 부산‧경남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찾아오는 중심 사찰로 발돋움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대법륜사는 아미타대불 점안을 기념해 부처님 진신사리 2과를 공개하는 특별 친견법회를 내년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보도=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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