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대각정사에서 주지 대풍 범각스님과 함께하는 ‘100일 진심법문 입재식’이 봉행됐습니다.
해운대 대각정사는 지난 1일 주지 범각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100일 진심법문 입재식’을 봉행하고 용맹정진에 다함께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범각스님은 “지난 10년 무문관 수행에서 얻은 부처님의 참된 가르침을 불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100일 진심법문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100일 진심법문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무아와 윤회의 실체’를 경전과 논장을 중심으로 범각스님이 직접 법문을 통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보도=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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