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불교대학이 불교대학 18기와 대학원 7기 졸업식을 봉행했습니다.
원주 보문사에서 봉행된 졸업식에서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 원주불교대학장 해운스님 등이 동참한 가운데 불교대학 45명과 대학원 경전반 7명이 졸업증서와 함께 부동품계를 수지했습니다.
정념스님은 “부처님 가르침을 통해 지역 불교 발전에 기여하는 참된 불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학장 해운스님은 “더 높은 수준의 불교공부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강원지사 최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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