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안심정사가 무술년 12월 감로관정 팔관재계 수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논산 안심정사는 지난 9일 회주 법안스님 등 사부대중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계정혜 삼학법회’ 과정으로 팔관재계 수계식을 봉행했습니다.
수계를 받은 450명의 재가 수계자들은 부처님 전에 탐내며, 성내고, 방일한 마음을 참회하며 법계의 일체중생에게 보리심을 발하는 참 불자의 길을 서원했습니다.
법안스님은 매주 금요일은 소박하고 검소하게 가족의 날, 행복의 날을 만들어가자고 주문하고 삼귀의 오계와 팔재계를 설했습니다.
보도 = 충청, 대전지사 김영보.
대전지사 김영보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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